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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35년 만에 만나는 '슈퍼·블루문' 개기월식 우주쇼가 펼쳐집니다
2018년 1월 31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. 위 재생(▶)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. ━ 35년 만에 찾아온 ‘수퍼 블루문’ 개기월식 우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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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sue&] 금융회사가 엄격하게 인증한 중고차…리스·무이자·카드결제로 부담도 낮춰
연간 30조원에 이르는 중고차시장. 최근 캐피탈사를 비롯해 카드사와 은행 등 금융권에서도 중고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. 관련 신상품부터 매매 플랫폼과 중고차 전시장까지 다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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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내달 한·중·일 순방 앞두고 전방위 ‘빅딜’ 공세
━ 동맹 내세우며 통상 압박 … 레이건 스타일 좇는 미국 그야말로 파상 공세다. 올 6월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당시 자동차·철강 분야의 무역 불균형을 제기하며 한·미 자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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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'보이지 않는 稅' 자동차 세금. 사상 최대 40조원 돌파
자동차 관련 세금 징수액이 지난해 처음으로 40조원을 돌파했다. 16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자동차를 구매해 등록하고 보유하면서 운행하는 전 과정을 통틀어 국민이 지난해 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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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접 투자 감안하면 미국이 손해 아니라고 설득해야
━ [한·미 정상회담] 수면 위로 떠오른 한·미 FTA 재협상 논란 지난달 30일 공동 언론 발표를 마친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(오른쪽)이 문재인 대통령의 등을 감싸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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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Classic Car는 오래된 차? 1962년 나온 페라리 434억원에 낙찰!
재미있는 '클래식 카' 이야기 클래식카는 역사적인 가치를 가질때 가치가 더 커진다. 1. 라 마르퀴스(La Marquise)는 경매에 올라온 가장 오래된 차다. 2. 벤츠 W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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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부터 매해 전기차 장기렌트 6000대 나와
정부가 미세먼지 대책 일환으로 자동차 대여업체와 함께 내년부터 매년 6000대 이상을 렌터카 시장에 내놓기로 했다.환경부는 15일 "자동차 대여업체 4곳과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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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·정숙성·안정감…4륜 구동 SUV의 '바리톤' 코란도 스포츠2.2
만족스럽다. 코란도 스포츠2.2는 대중의 일반적인 기대치와 저렴한 가격대를 고려하면 훌륭한 퍼포먼스를 뽐낸다. 일반 도로에서 흔들림 없는 고속 주행능력을, 거친 오프로드에서도 노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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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도, 자동차 체납 5억원 정리
체납 자동차의 번호판 영치와 이동하지 못하도록 자동차를 영치하는 모습. [사진 경북도]경북도가 나흘간 자동차 체납세 5억5300만원을 정리했다.경북도는 지난 17일까지 나흘간 도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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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금을 내 돈처럼…사립유치원 막장 운영 적발
공금으로 개인 세금과 차량 렌트비를 대신 내고 공사비를 횡령하는 사립유치원들이 적발됐다. 교육청은 앞으로 사립유치원에 대한 정기 감사를 매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.5일 서울시교육청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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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김을동 “종교인 과세 왜 십자가 메나” … 최경환 “국민 여론은 찬성 75% 압도적”
“선거를 앞두고 불리하지 않나. 왜 우리가 십자가를 짊어져야 하나. 실익이 뭔가.”(김을동 최고위원) “지금까지 우리 당은 정치와 종교를 분리해 서로 간섭을 안 해 왔지 않나.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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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 살까 빌릴까…법인 아니면 사는 게 합리적
`차를 사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’고 주장하는 현대캐피털의 자동차 리스 광고. / 사진:현대캐피털 제공“자동차는 부동산처럼 값이 오를 제품도 아닌데 왜 사죠?” 한 캐피털 회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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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‘무늬만 회사차’ 사라질까] 세금 한푼 안 내는 ‘억 대’ 차량 ‘OUT’
[이코노미스트] 돈 한푼 안 들이고 수억원짜리 수입차를 탈 수 있다면, 이를 마다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? 자동차 구입 비용은 물론 취·등록세와 소비세, 자동차세와 보험료, 수리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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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삿돈으로 롤스로이스, 벤틀리 … “한 해 세금 2조4651억 샌다”
고가의 업무용 차량에 대한 제한없는 세제혜택으로 연간 최소 2조4651억원의 세금이 새어나가고 있다는 주장이 시민단체로부터 제기됐다. 현행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은 업무용 차량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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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읽기] 최악의 세 단어 '연말정산 소급 적용'
[일러스트=김회룡] 김종윤중앙SUNDAY 경제산업에디터 납세자들이 흔히 말하는 ‘13월의 보너스’는 잘못된 용어다. 매년 연말정산을 한 뒤 돌려받는 세금을 샐러리맨들은 그렇게 불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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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성 톡톡 실속 빵빵 … 소형 SUV, 겁없는 막내들
쉐보레 TRAX 장점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과 핸들링, 활용도 높은 실내단점 다소 저렴한 실내 마감. 불편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과거의 SUV 차량들은 둔탁한 디자인을 바탕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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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 자동차도 빌려 타세요 … 월 리스료 44만~47만원 선
현대캐피탈이 올해 새로 내놓은 전기차 리스 제품‘기아 쏘울 EV’.가솔린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이어 올해부터 전기 자동차도 빌려 탈 수 있게 됐다. 현대캐피탈이 국내 처음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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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전기차 리스 시대 개막
현대캐피탈이 올해 새로 내놓은 전기차 리스 제품‘기아 쏘울 EV’. 가솔린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이어 올해부터 전기 자동차도 빌려 탈수 있게 됐다. 현대캐피탈이 국내 처음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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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환상으로 드러난 '증세 없는 복지' 바로잡아라
박근혜 정부의 ‘증세 없는 복지’가 비극적 결말을 향해 치닫고 있다. 집권 3년차가 된 지금, 실현 가능성을 믿는 사람은 청와대 빼고 없는 실정이다. 최근 연말정산 소동이 복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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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년간 5단 진화 … 글로벌카 질주
자동차 등록대수가 2000만대를 돌파했다. 1945년 광복 이후 70여 년 만에 2700배나 증가한 것이다. 자동차 등록대수가 2000만대를 넘어선 것은 세계적으로 15번째,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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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출근 때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 연간 6.4㎏ 다이어트, 240만원 절약"
연구 결과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만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[중앙포토] 집에서 직장까지 한 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매일 출퇴근할 때 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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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중교통 이용하고 내복 입고 … 내 몸 튼튼 지구도 튼튼
지난 9월 12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환경부와 한국기후·환경네트워크가 ‘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’ 국민운동 발대식을 공동으로 개최했다. 발대식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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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환 "공무원 연금은 시한폭탄 반드시 개혁해야"
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“공무원 연금은 가면 갈수록 부담이 느는 시한폭탄이다. 반드시 개혁을 해야 한다"고 말했다. 공무원연금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. 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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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복지 증세' 시작됐다
박근혜 정부 2년차에 ‘증세(세금 인상) 카드’가 하나 둘씩 슬그머니 나오고 있다. 보건복지부가 담뱃값 인상으로 2조8000억원의 세금을 더 걷기로 한 데 이어 하루 만에 안전행정